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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공학페스티벌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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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공학페스티벌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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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 시상식, '하이라이트' 발표자 양세영(오른쪽 두 번째), '사고팀' 발표자 곽민교(오른쪽 세 번째). 전북대 제공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 시상식, '하이라이트' 발표자 양세영(오른쪽 두 번째), '사고팀' 발표자 곽민교(오른쪽 세 번째). 전북대 제공전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 주관으로 최근 열린 2021 공학페스티벌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2개 학생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이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공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1 공학페스티벌(E² Festa 2021)의 주된 행사다.

    이 대회에는 전국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 수행 대학 및 협력대학 소속 학생이 제작한 우수 캡스톤디자인(창의적 공학설계) 작품 138개가 전시·평가됐고, 거점지역 대학 예선을 거쳐 선발된 팀들이 본선을 거쳐 총 54점(대상 1점, 최우수상 9점, 우수상 11점, 특별상 3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북대는 '사고' 팀(곽민교, 이하운, 박종혁, 윤지수, 장은지, 소윤섭, 지도교수 김진수)이 '광전효과를 이용한 투명/불투명 PET 분리기'라는 주제로 UV센서를 활용해 투명, 불투명 PET를 자동으로 분리하는 시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정부에서 '투명 PET 분리배출 의무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하이라이트'팀(김태헌, 양세영, 유태희, 최수현, 최인정, 지도교수 김세중)은 'N-CQD 친환경 발광소자'를 제작했다. 이 팀은 귤껍질에서 추출한 시트르산으로 CQD를 제작하고, 커피찌꺼기로부터 추출한 카페인을 질소도핑 소스로 사용함으로써 카드뮴이 없는 인체에 무해한 발광 소자를 제작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양윤석 센터장은 "학부생이 지역 기업과 협력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성과를 더욱 확산시켜 미래 공학 교육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학제 간 융복합, 기업연계, 산업 및 사회 기여형 주제 발굴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대 내 14개 학부(과)의 공학교육인증제 운영 지원과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됐다. 15년 간 교내·외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 확산, 기업수요 특화형 교육 운영,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 등 다양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팀을 선발해,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출전을 지원해 2018년 대상(국무총리상), 2019년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020년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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