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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서 답답해 와봤다"…洪 유튜브에 '노무현 영상'[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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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승서 답답해 와봤다"…洪 유튜브에 '노무현 영상'[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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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홍준표 의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 '홍준표를 만난 노무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동영상은 홍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상 대화를 나누는 내용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홍 의원은 "노 대통령님처럼 되나 싶었는데 잘 안되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TV홍카콜라' 유튜브 채널 캡처'TV홍카콜라' 유튜브 채널 캡처홍준표 의원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등장했다.

    7일 홍 의원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홍준표를 만난 노무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동영상은 홍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다.

    이 영상은 홍 의원 지지자로 보이는 '상도TV'가 만든 것으로 3분 30초 분량이다. 영상은 노 전 대통령과 홍 의원이 가상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경선 패배 후 귀가한 홍 의원에게 노 전 대통령이 "저승에서 보고 있기 답답해서 와봤다.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으며 시작된다.

    노 전 대통령의 이같은 물음에 홍 의원은 "전력을 쏟아내니 오히려 평안해졌다"며 "노 대통령님처럼 되나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 이게 제 한계"라고 답하며 지지자와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8일 오전 기준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하루만에 6만여 회를 기록 중이다. 영상엔 3천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지지자들은 "윤석열을 도저히 지지할 수 없다", "계속 응원하겠다", "무대홍 지지한다. 무소속이라도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홍 의원이 경선기간 첨예한 대립각을 세운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합류할 것인지에 대해선 정치권 해석이 분분하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대선에서 저는 우리 당 경선을 다이나믹하게 만들고 안갯속 경선으로 흥행 성공을 하게 함으로써 그 역할은 끝났다고 본다"며 "사상 최초로 검찰이 주도하는 비리의혹 대선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고발사주 등으로 검찰의 수사 대상인 윤 후보를 지적한 것으로 논란이 거세지자, 홍 의원은 "꼭 대선 조직에 들어가야만 원팀이 되는 거냐. 당원 개개인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전체주의"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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