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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빌라 '펑'…LPG 추정 폭발로 1명 중상·5명 경상



경남

    진해 빌라 '펑'…LPG 추정 폭발로 1명 중상·5명 경상

    핵심요약

    빌라 1층 주거지 LPG 폭발 추정

    LPG 폭발 추정 사고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LPG 폭발 추정 사고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5일 오후 7시 23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3층짜리 빌라에서 LPG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A씨가 전신 화상의 중상을 입었고, 60대 여성 등 5명은 불안감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60대 B씨는 "'펑' 소리와 함께 천장 형광등이 떨어졌다"라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12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폭발로 인해 주변 건물 창문 등이 부서졌다.

    소방당국은 빌라 1층 주거지에서 LPG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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