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의 첫 번째 걸그룹 빌리가 오는 11월 10일 데뷔한다. 미스틱스토리 제공미스틱스토리의 첫 번째 걸그룹 빌리가 데뷔일을 확정했다.
미스틱스토리는 28일 밤 11시 11분 빌리(Billlie)의 타임 테이블을 공식 SNS에 게재해, 빌리가 오는 11월 10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 등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여성 아이돌 그룹 빌리는 오늘(29일)부터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 후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데뷔곡명은 '링 X 링'(RING X RING)이다.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여보람 역을 연기한 김수현,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 친동생으로 알려진 문수아, 일본 틴 매거진 모델 출신 츠키를 비롯해 6명의 멤버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빌리의 '링 X 링'은 오는 11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