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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의료기관에 전화해 백신 확인 후 방문하면 접종
네이버, 카카오 등 SNS 통한 잔여백신 예약도

사진공동취재단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놓쳤다면 이제 예약 날짜를 변경할 필요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당일 접종을 맞을 수 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부터 1차접종 후 자동 예약된 예약일에 2차 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별도 예약일 변경 없이 당일 의료기관에서 방문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단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에 연락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거나 네이버와 카카오 등 SNS를 통해 잔여백신을 예약할 수도 있다.

예약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면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예약일정은 직접 변경할 수도 있다.

방대본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감염예방효과 및 변이대응효과를 위해 1차접종을 받은 모든 국민들이 2차접종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방대본 관계자는 "본인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1, 2차 접종간격이 지났으나 2차 접종을 아직 하지 않은 대상자는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의 접종 완료율은 67.4%다. 18세 이상으로 따지면 접종완료율은 7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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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새로고침
  • NAVER빙그레글스2022-01-29 23:06:10신고

    추천4비추천1

    아직도 진짜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걸 봐라! 저게 윤무당의 실체이다!!

  • KAKAO박창수2022-01-29 05:30:05신고

    추천5비추천1

    판단은 주권자인 국민이 하는거다 !!!

    토론이 무서워서 ? 아니면 자신이 없어서 ?
    기피할려고하는 비열한 꼼수이며
    국민들을 무시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

  • NOCUTNEWS국장님2022-01-28 17:04:24신고

    추천17비추천1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대는 자를 기쓰고 뽑겠다고 지롤하는 것들 보면 참 기가 차기만 하다.
    저것 뉴스에 나올 때 흐믓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을 보며 내가 같은 땅에 있다는 것이 참 한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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