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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택배가 없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4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이천시 부발읍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경비원 B(70대)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경비실에 자신의 택배가 없자 B씨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그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술에 취해 있어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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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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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불타는꼬추밭2022-03-11 09:54:38신고

    추천21비추천1

    아무래도 충청도 민심을 보니 사드배치해도 전혀 문제 없을것 같긴합니다.

  • NAVER레드슈2022-03-11 09:52:01신고

    추천21비추천0

    전시작전권 없이 뭘 할라구 그러는지,

  • NAVER머라꼬2022-03-11 09:32:23신고

    추천19비추천0

    그럼 이제 충청도에 사드 배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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