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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펜싱' 오명 벗자…개선 위해 움직이는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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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펜싱' 오명 벗자…개선 위해 움직이는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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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연맹 제공세계태권도연맹 제공'발펜싱'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태권도가 움직인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13일 경기규칙개선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기규칙개선위원회는 도쿄 올림픽 이후 태권도를 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

    국내 경기규칙개선위원장에는 임신자 경희대 태권도학과 교수가 임명됐고,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황경선 대한태권도협회이사, 도쿄 올림픽 후 은퇴를 선언한 이대훈, 장종오 용인대 태권도학과 교수, 김정규 인천 동구청 감독, 이동주 동아대 감독, 최광근 전주대 태권도학과 교수 등 7명이 위원으로 일한다.

    경기규칙개선위원회는 곧 임명될 선수와 코치 출신 위주의 해외 경기규칙개선위원들과 함께 채점 방식 개선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기는 올해까지다.

    조정원 총재는 "임신자 위원장을 위시한 태권도 전문가인 여러분들의 교단과 현장에서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경기 규칙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이대훈과 황경선의 다년간 선수로서의 경험과 젊은 시각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한태권도협회도 온라인 토론회를 통해 대안 모색에 나선다. '전자호구 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부제-태권도 겨루기 경기 발전을 위한 경기규칙 개정 중심)'라는 주제로 15일 오후 2시 온라인 토론회가 진행된다.

    양진방 회장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협회 및 국기원 관계자, 태권도학교 교수, 지도자 등이 참여한다.

    WT 경기규칙개선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황경선 이사를 비롯해 김세혁 부회장, 류병관 용인대 태권도학과 교수, 김지숙 국기원 이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지도자, 국제심판은 물론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인교돈(한국가스공사) 등이 참여해 각 분야의 의견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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