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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울버햄프턴전' 손흥민, 평점 6.5점



'아쉬웠던 울버햄프턴전' 손흥민, 평점 6.5점

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의 울버햄프턴전 평점은 6.5점이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2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전반 9분 델레 알리의 페널티킥 골을 잘 지키며 1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2연승 행진.

결과와 달리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손흥민도, 토트넘도 울버햄프턴에게 완벽히 당했다. 슈팅 수는 토트넘이 8개, 울버햄프턴은 25개였다.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전에서도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하지만 손흥민에게 공이 향하지 않았다. 전반 손흥민의 슈팅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후반 2개의 슈팅이 기록됐다.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에밀 호이비에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슈팅까지 연결했다. 다만 슈팅은 몸을 날린 수비수에 맞고 아웃됐다. 후반 20분에는 스테번 베르흐바인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자 자채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두 번째 슈팅도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5점을 매겼다. 공격진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베르흐바인은 6.9점, 루카스 모라는 6.8점을 받았다. 후반 27분 손흥민 대신 들어간 해리 케인의 평점은 6.1점이었다.

선방쇼를 펼치며 토트넘 최초 300경기 출전을 자축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양 팀 최고 8.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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