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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일본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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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일본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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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3일~27일(5일)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
    시모노세키시 관광명소, 자연풍경 등 총 27점 작품 전시,
    시모노세키시 문화 간접 체험

    부산시는 23일부터 5일간 시청 2층 전시실에서 '부산-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부산시 제공부산시는 23일부터 5일간 시청 2층 전시실에서 '부산-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3일부터 5일간 시청 2층 전시실에서 '부산-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자매도시와 오랜 우정을 상기하기위해 개최된다.

    지난 6월 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부산시 자매도시 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또한, 관문다리, 부산문, 가와다나 온천 등 시모노세키만의 문화, 자연경관, 축제를 아우르는 사진 27점을 전시해 시모노세키시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1976년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1992년부터는 공무원 상호 파견 근무와 조선통신사 파견, 리틀부산페스타 등 축제 상호 참가로 우호를 증진해오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 자매결연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많은 시민이 사진전에 오셔서 시모노세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일본 홋카이도 등 자매도시 결연 기념 사진전을 개최해 자매도시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문화를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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