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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측, 코로나 확진 보도에 "오보, 건강하게 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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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측, 코로나 확진 보도에 "오보, 건강하게 자가격리 중"

    가수 임영웅. 물고기 뮤직 공식 홈페이지가수 임영웅. 물고기 뮤직 공식 홈페이지
    가수 임영웅 측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오보'라며 "건강하게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19일 공식 팬 카페에 글을 올려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위해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 격리 유지 중"이라며 "기사 오보는 곧바로 정정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날 오후 스포츠경향은 지자체 관계자 말을 빌려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김희재 측은 이와 관련해 20일 CBS노컷뉴스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미스터트롯 톱6'의 장민호와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78명(국내 발생 1242명·해외 유입 36명)이다. 전날 대비 26명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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