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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출 해법 찾기 나선 경남…전문가 초청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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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유출 해법 찾기 나선 경남…전문가 초청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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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추월의 시대를 추월하다' 포럼 개최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24일 메디치미디어와 함께 도청 다목적 회의실에서 '청년, 추월의 시대를 추월한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청년 인구 감소 등이 경남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청년 인구 유출 감소와 지속 가능한 경남을 위한 청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강연 세션과 토크쇼 등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부울경 청년 50명이 줌(zoom)으로 참여했고, 메디치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경남대 양승훈 교수는''동남권 산업도시의 청년 노동'을 주제로 산업도시의 청년 노동 실태와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지현 (주)시즐 대표는 '제조업의 스마트화 :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주제로 제조업의 근본적인 전환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한윤형 작가는 근현대사를 통해 한국의 특징을 분석하며 변화된 한국에서 현대인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토크쇼에서는 '청년, 미래를 향해 쏘다'라는 제목으로 김민희 톱클래스 편집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패널로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하헌기 유튜브 채널 '헬마우스' CP, 김민섭·정문정 작가, 천현우씨 등이 참여했다.

    청년 세대인 이들 패널들은 세대와 젠더, 지역, 공정성, 다양성, 그리고 청년 인구 유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토론하면서 청년들의 견해를 전달했다.

    경남도청 제공

     

    김 지사는 "갈등을 잘 해결해나가는 것이 그 사회가 갖는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 이슈나 쟁점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힘은 교육에서부터 비롯된다"며 "사회적 현안을 학교에서 다루지 못하는 현실을 함께 풀어나가는 게 여러 가지 사회 갈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경남의 청년 인구(19~34세) 순유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8년 1만 1763명에서 2019년 1만 4056명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1만 8919명이 경남을 떠났다.

    이에 도는 지난달 청년 인구 유출 감소 대응 추진단과 전문가 워킹그룹을 구성해 '청년 인구 유출 감소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청년 인구 유출 문제 해법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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