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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비즈니스가 한곳에…'부산국제기계대전'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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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산업 비즈니스가 한곳에…'부산국제기계대전'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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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의 장' 주제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벡스코서 개최
    전국 10대 전시회 위상, 동남권 중화학공업 근간 '뿌리산업' 본거지 부산서 개최
    코로나19에도 국내외 메이저 절삭·절단·절곡기 제조사 대거 참가
    제조업 경쟁력 강화 위한 4차 산업혁명 '부산 스마트팩토리 특별관'도 선보여

    2019년 열린 부산국제기계대전 전시장 모습, 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 제공

     

    기계 관련 종합전시회인 제10회 부산국제기계대전 'BUTECH 2021'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의 장'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BUTECH 2021'은 세계 25개국 371개 업체가 1036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벡스코 제1 전시관을 모두 사용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유사 전시회가 대부분 열리지 못한 가운데, 부산기계대전은 국내외 기계산업을 선도하는 절삭·절단·절곡기 제조사들이 대거 참가하며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기계산업 트렌드와 스마트공장· 제조혁신을 통해 실현할 기계산업의 미래까지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시민이 아닌 기업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박람회임에도 불구하고 행사기간 6만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 상담 10억 달러와 계약 1억 달러에 이르는 비즈니스 실적과 50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2019년 부산국제기계대전 행사장 모습. 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 제공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에이치케이 등 주요 레이저가공기 업체들과 글로벌 공작기계제조사인 디엠지모리코리아를 비롯해 JINAN BODOR CNC MACHINE, WUHAN HG LASER ENGINEERING 등 해외 장비제조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기계와 금형, 플라스틱·고무, 공구·제어계측기기 등 기존의 품목별 전문관과 함께, 스마트제조자동화기술전, 부산뿌리산업공동관, 부산금형특별관, 그린뉴딜정책관이 특별관 형태로 선보인다.

    그동안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진행하던 부산스마트제조자동화기술전은 올해 안전한 방역 동선과 관람 편의 증대를 위해 제1 전시장으로 옮겨 진행한다.

    조선·자동차를 비롯한 동남권 주력산업이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큰 활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지역 기계부품제조 산업도 경기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맞춰 선보이는 '부산뿌리기업공동관'은 제조업의 근간이자 자동차· 조선· IT 등 국가 기간산업인 제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뿌리산업 종사 기업 10개사가 30개 부스 규모로 주조와 용접, 표면처리 등 부산 대표기업을 제품을 홍보한다.

    전시 행사와 함께 스마트공장과 로봇산업 관련 세미나를 비롯해, 중국 150개 바이어를 비대면 방식으로 초청해 국내 기업과 매칭하는 '온라인 수출 구매상담회', 대한기계학회 학술회, 레이저 가공기술 교류회,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성과 발표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고, 참가업체들의 신제품이나 신기술 발표회도 잇따른다.

    BUTECH 2021 사무국은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 진정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가업체들이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고 국가 제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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