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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복당 설전…홍준표 "배신자들이" vs 하태경 "정권교체 방해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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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또 복당 설전…홍준표 "배신자들이" vs 하태경 "정권교체 방해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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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당 배신했던 사람들이 날 반대"
    과거 새누리당 탈당한 비박계 의원들 저격
    하태경 "탄핵 내전 또 부추기나…시대 바뀌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복당할 것을 밝히고 있다. 윤창원 기자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을 두고 야당 내에서 또 설전이 벌어졌다.

    홍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지금 당에 들어와 내 복당을 방해하는 세력은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을 비난하면서 탄핵 대선과 위장 평화 지방선거 때 야당의 승리를 극렬히 방해했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비박계 의원들인 이른바 '탈당파'를 저격한 것이다.

    홍 의원은 "당을 배신하고 3년간 당 밖에서 당 해체를 주장했던 사람들이 과연 26년간 당을 지켰던 나를 거부할 명분이 있는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시대착오적 탄핵 내전을 부추기는 홍준표 의원"이라며 "정권교체를 방해하지 말고 깨끗하게 물러나라"고 맞섰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박종민 기자

    하 의원은 "우리 국민의힘은 갈라졌던 조수가 탄핵의 강을 건너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만든 기사회생의 집"이라며 "과거 홍 의원이 막말 퍼레이드로 망가뜨렸던 자유한국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과 지지자들도 탄핵의 강을 건넜기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까지 지지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홍 의원만 시대가 바뀐 지도 모르고 도로한국당 깃발을 흔들고 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홍 의원의 복당에 우려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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