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바르고 빠르게
현직 교사들이 돈 받고 학원에 문제 팔아…유명 학원 대표도 붙잡혀
경찰, 딥페이크 963명 검거하니 1020이 93%…시청도 처벌한다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또 실패…"경호처와 임의제출 협의"
[속보]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또 실패…경호처가 거부 경찰이 16일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경호처의 거부로 또 실패했다. 이번이 여섯 번째다.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윤석열·이상민 정조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장 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장관의 내란 혐의 수사를 위한 조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특별수사단은 16일 오전 대통령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속보]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윤석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장 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수사를 위해 비화폰 서버 확보에 나선 것이다.
'윤석열 계엄' 틈타 북한, 12만회 피싱공격…방첩사까지 등장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전후 정국 혼란이 벌어졌을 당시 북한이 12만 회에 달하는 피싱 공격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윤석열, 피의자 조사가 원칙"…경호처 수사 후 尹 조사한다 경찰이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조사가 원칙"이라며 수사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직후 윤 전 대통령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속보]윤석열, 퇴근시간에 퍼레이드하듯 관저 출발…한남동 통제 12·3 내란을 일으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7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출발했다. 파면된 지 일주일 만이다. 하지만 그는 퇴근 시간 대에 마치 퍼레이드를 하듯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천천히 이동했다.
[속보]파면된 윤석열, 관저 떠나며 지지자들과 포옹…일부 지지자 오열 12·3 내란을 일으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7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출발했다. 파면된 지 일주일 만이다. 그는 차에서 내려 약 5분 간 지지자들과 포옹하며 인사했다. 자신과 악수하는 지지자들의 어깨를 두드리기도 했다. 그러자 일부 지지자들은 오열했다.
[속보]윤석열, 파면 일주일 만에 관저 나와…서초동 사저로 출발 12·3 내란을 일으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7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출발했다. 파면된 지 일주일 만이다. 내란수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연금, 국립묘지 안장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예우가 박탈된다.
600억원 마약 살포 총책…방콕서 500km 떨어진 곳에서 잡았다 해외에서 마약 조직을 꾸리고 국내에 600억 원어치에 달하는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조직 총책인 그를 태국 방콕에서 500km 떨어진 지역에서 붙잡았다. 경찰청은 11일 태국에 거점을 두고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마약 밀매 조직의 총책 A씨를 붙잡아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밝혔다.
경찰, '21대 대선' 수사상황실 설치…2천명 투입해 24시간 단속 경찰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전국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활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팀을 가동했다. 총 2천명의 경찰관이 투입돼 24시간 체제로 선거사범을 단속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9일 "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수사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521명…사망자 감소율 최고 지역은? 경찰은 2024년 교통사고로 인해 숨진 사람이 2521명이라고 밝혔다. 통계를 낸 이래 가장 적은 사망자 수였다. 경찰청은 8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21명으로 2023년 사망자 수 2551명보다 1.2% 감소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해는 지난 1991년으로 1만 3429명이 숨졌다.
파면된 윤석열…경찰 "尹사저 경호는 경호처 주관, 요청 받아 지원" 경찰이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사저 경호 문제에 대해 "사저 경호는 대통령경호처 주관"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호처의 요청이 오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7일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경비 문제는 경호처 주관이어서, 경찰이 계획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청, 갑호비상 해제…'윤석열 파면' 후 집회 안정적 유지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에 맞춰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했던 경찰이 이를 해제했다. 다만 서울경찰청은 을호비상 체제로 전환해 경계 근무를 이어간다. 경찰청은 4일 오후 6시를 기해 전국에 내려졌던 갑호비상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속보]尹지지자 현행범 체포…경찰버스 파손하고 난동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 경찰 버스를 파손하며 난동을 부린 윤 전 대통령 지지자가 현행범 체포됐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파손된 경찰 버스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경찰청은 4일 서울 안국역 수운회관 앞에 있는 경찰 버스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남성 1명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속보]尹지지자, 둔기로 경찰버스 파손하고 난동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직후 둔기로 경찰 버스를 파손하는 등 과격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파손된 차량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