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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부산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 8.63% …원도심권 10% 돌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 마감
21대 총선보다 2.8% 낮아
동구 10.76% 최고치…최저는 6.25% 강서구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박진홍 기자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이 지난해 21대 총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첫 날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선거인 293만 6301명 가운데 25만3323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8.63%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보궐선거 투표율 9.65% 보다 1.02%p 낮고, 전국 평균인 9.14%를 0.51%p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인 11.43%보다는 2.8%p 낮은 투표율이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10.76%로 부산지역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영도구와 서구도 각각 10.54%와 10.31%를 기록하는 등 원도심권 4개구 모두 1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강서구는 6.2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기장군도 6.79%에 머물렀고, 사상구와 북구도 각각 7.46%와 7.74%로 투표율이 저조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3일까지 20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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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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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ammoo2022-03-03 09:02:59신고

    추천34비추천1

    어제 TV 토론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달라진 것 하나도 없고 소귀에 경일기 동문서답 자기가 한말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페미니스트 성인지 대하여 모르면서 임기웅변,

    대권주자가 기본적 상식도 없이 토론회에 나와서 끝날때까지 주접을 떨다가 시간 다 보내고 거기에 대장동 사건을 들먹이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생각과 소신등 할애기가 너무 많은데,

    화천대유 등판으로 시간 다 까먹고 대장동건 은 도리도리가 몸통 이라는 것이 다 밝혀지고 있는데 남에게 전가하는지 대선을 출마 하라고 나온 것인지 자기 죄 덮으려고 나온 것인지,

    무능 무식이가 혹여라도 리더가 된다면 이 나라는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국민을 위한 비젼은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거기에 또 다시 친일파당과,

    국민의당과 합당한다고 하니 선거철만 되면 나와서 국민과 약속한 말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말 그대로 철수 오히려 국민의 반발과

  • NAVERbulrush12022-03-03 08:42:29신고

    추천39비추천0

    안은 진짜 개념없네 어제까지 끝까지 완주한다고 해놓코선.. 한심하다 한심해

  • NAVERgksrnrdls2022-03-03 08:41:12신고

    추천41비추천0

    언제 철수 할까 했는데
    역시 이름값을 하는군
    안 철수가 아니라 진짜 철수가 되려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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