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부산 신발, 'made in Busan'으로 한단계 도약

  • 0
  • 0
  • 폰트사이즈

부산

    부산 신발, 'made in Busan'으로 한단계 도약

    • 0
    • 폰트사이즈

    신발육성사업, 유망브랜드 9개 선정
    'made in Busan'정품인증 스티커 부착
    매출 규모별 성장사다리식 지원 나서

    부산시가 '2021년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에 참여할 유망브랜드 9개를 최종 선정했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가 '2021년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에 참여할 유망브랜드 9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체브랜드 중심 고부가가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목표로 시장에 맞는 로컬브랜드를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기업 매출 규모에 따라 창업형(4개), 성장형(4개), 성숙형(1개)으로 성장사다리식으로 지원한다.

    창업형 분야에는 뮬보이(주)의 '뮬보이'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 신발은 '스퀘어 디자인과 인체공학 기반의 고성능 IP 샌달형 신발'로 운동 후 몸의 피로회복을 도와 줄 수 있는 리커버리 슈즈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타켓층이 될 전망이다.

    (주)조우상사의 '스파이더피쉬' 브랜드는 '다중 미끄럼과 충격흡수 기능을 가지는 고기능성 낚시 신발'이다.

    합리적 가격으로 기존 고가의 일본제품이 독점상태인 낚시 신발 시장 국산화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위즈브라운의 '바라지' 브랜드는 '낙상방지 기능을 가지는 고령친화형 신발'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누테크의 '토러스' 브랜드는 '발의 통증완화와 밸런스 구조의 신발창을 적용한 슬립온 신발'로 족저근막염 등으로 인한 발바닥 통증을 완화해주는 기능성 제품을 개발한다.

    성장형 분야는 (주)지패션코리아의 '콜카' 브랜드가 선정됐다.

    '보아시스템과 스트랩이 적용된 리프팅화'를 개발해 동양인의 발 특징에 맞춘 설계를 통해 최상급 역도화를 선보였다.

    (주)서브원의 '더블케이' 브랜드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스쿠버다이빙용 드라이부츠'를 개발했다. 기존 해외브랜드가 잠식한 시장을 국산화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비의 '라라고' 브랜드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나만의 신발을 다양한 형태로 커스텀 할 수 있는 '커스텀 아동신발 kit'를 개발한다.

    마우의 '마우' 브랜드는 '홈 커렉트(home correct)를 이용한 뮬 스니커즈' 개발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전용 앱을 통해 발을 측정하고 구매가 가능한 '뮬 스니커즈' 상품을 개발한다.

    성숙형 분야의 (주)한진실업 '위스핏' 브랜드는 실버세대의 증가에 따른 '생활체육 전용 골프화 개발'을 통해 노령인구의 건강과 생활체육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9개 유망제품은 10월까지 최종 개발을 완료하고 10월 말 부산국제신발전시회('패패부산')에 제품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론칭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의 정품인증 기술을 처음 도입한다.

    부산에서 디자인 개발되고 완제생산 된 신발제품에 부산시와 한국조폐공사가 협력, 'made in Busan' 정품스티커를 부착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