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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에 고래도시 울산 ''랜드마크'' 들어선다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특구인 울산 남구 장생포에 고래도시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대형 상징조형물이 들어선다.

16일 울산시 남구청에 따르면 장생포 고래박물관 정문 앞 공터에 고래 모형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고래문화특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활용할 방침이다. [BestNocut_R]

남구청은 최근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상징물을 제작 공모해 지난 13일 1차로 8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오는 17일 평가위원회에서 이들 작품에 대한 상징성과 완성도 구조안정성 등을 따져 최우수 작품을 확정하기로 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오는 5월 이전에 설치가 완료돼 울산고래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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