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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올해까지 수원지법서 1억원 상당 토너 훔쳐
토너 일부 팔아치워 현금화…경찰, 구속영장 신청해 여죄 수사

그래픽=고경민 기자

 

자신이 근무하는 법원에서 1억원 상당의 프린트 토너를 훔친 사회복무요원이 검찰에 적발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수원지방법원 소속 사회복무요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복무 중인 수원지법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2일까지 1억원 상당의 프린트 토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 관계자는 CC(폐쇄회로)TV를 통해 A씨가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프린트 토너를 훔친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훔친 토너를 일부 팔아치워 현금화했다"며 "나머지 토너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등 여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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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3

새로고침
  • NAVER사랑가득2020-09-01 11:56: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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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라도 협박하니? 이 나라를 떠나 오지에서 의술을 행해보길

  • NAVER사랑과평화2020-08-27 07:33: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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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그릇쌈하는 의협회장부터 구속하길 그xx부터 면허 취소하길 의사하기싫다고 한 x끼들 면허취소하길

  • KAKAO항상웃기2020-08-27 06:34: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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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자기 이익을 지키려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끼니 걱정하는 사람들이 데모하면 불쌍히 봅니다
    열악한 노동자들이 데모하면 동조해 줍니다
    그렇다면 의사와 의사 될 사람이 데모하면 누가 환영합니까
    조중동 기득권친일숭배자 천민매판자본가 독재후예들
    더 있다면 그들의 가족일까요?
    1. 의사 수입해서 2~3년 훈련해서 최소 5년이상 근무하게 한다
    2. 외국계병원 유치해서 국내병원과 같은 대우를 해준다
    3. 세계각국에 있는 좋은 의료인들을 불러 모아
    한국의료인 대우를 해주면 죽기하면 살기로 일한다
    인간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의사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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