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황진환 기자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200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나 사망자는 10명이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91명이 늘어 누적 2만 1088명이 됐다.
사망자는 10명이 추가돼 총 223명으로 늘었다.
요양시설과 종교시설, 사우나 등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사례가 크게 줄면서 확진자수가 줄어드는 양상이지만 기타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이 102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