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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아들 위해 범행 엮어 ''책''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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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강호순 "아들 위해 범행 엮어 ''책''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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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범 강호순이 경찰 조사과정에서 애틋한(?) 부정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강호순이 자신의 이야기를 엮은 책을 출판해 아들들이 ''인세''를 받게 하겠다는 것.

    박학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장은 3일 수사결과 최종 발표를 통해 "강호순의 진술에 좀 특이한 것이 있었다"며 "아들들이 인세라도 받기 위해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책으로 출판하겠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박 수사본부장은 이어 "이는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자식을 향한 특별한 애정 표현이 아닌가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호순은 최근 자신의 얼굴 사진이 일부 언론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충격과 함께 아들 걱정을 많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BestNocut_R]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강호순은 자신의 얼굴이 언론에 공개된 것에 대해 "아들들은 어떻게 살라고 다 공개하느냐"고 따져물었다.

    강호순은 첫째, 둘째 부인과 결혼해 모두 3명의 아들을 낳았으며,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첫째 부인과 낳은 두 아들과 같이 살아왔다.

    경찰은 이날 오전 강호순을 검찰에 송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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