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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국제식품 장창교회장, '1천만원 출산축하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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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기업 국제식품 장창교회장, '1천만원 출산축하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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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정창교 국제식품 회장,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사진=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바른 먹거리를 드린다는 사훈으로 축산,유통,숙박업을 하는 부산향토기업인 (주)국제식품 정창교 회장이 출산장려 사업에 힘을 보태 눈길을 끈다.

    정창교 회장은 최근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을 방문해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인구가 역외유출과 출산율 저하로 갈수록 출어드는 점에 대해 아쉬워 하다가 저출산 극복사업을 위한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출산장려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이달에 123명 산모에게 출산축하금을 전달할 예정인데 대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360명에게 7억2천만원에 달하고 재단설립 전에 지급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815명에 16억3천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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