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서울시가 'BTS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시민들과 전 세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안내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BTS 컴백 라이브 공연 관람객들에게 필요한 교통·안전과 편의시설 정보를 서울시누리집 내 종합안내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고 17일 밝혔다.
종합안내 페이지에서는 지하철 무정차 통과 정보와 임시 우회 운행 버스 노선, 행사장 내 반입 불가 품목과 공연장 인근의 화장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외국인들을 위해 종합 안내 페이지를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본어로 번역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서울도서관의 외벽 대형 현수막과 컴백 라이브 티켓부스에 비치할 해치 포토카드형 리플릿에 QR코드를 삽입해 종합 안내 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한다. 해치 포토카드형 리플릿은 공연 입장 티켓부스와 공연장 인근의 관광안내센터 등 주요 거점과 숙박시설에 비치한다.
공연 관련 민원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120다산콜재단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외국어 지원 인력을 확대해 공연 전날인 20일과 당일인 21일에 추가 편성하기로 했다. 공연 당일에는 서울관광재단 안내사가 시청역과 서촌 등 공연장 인근에서 현장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아울러 BTS컴백 공연과 연계한 각종 행사 정보를 'K-문화축제 캘린더'를 통해 제공한다. K-문화축제 캘린더는 종합안내 페이지의 행사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세부정보를 담은 '서울관광 가이드북'도 함께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또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서울을 알리기 위한 '서울마이소울 라운지'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운영하고, 청계광장에서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대형 아트벌룬 형태로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
서울시 제공서울갤러리에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휴식 장소이자 시정홍보 거점공간인 '서울 스테이 라운지'가 조성된다. 이 기간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는 케이팝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는 "유례없는 글로벌 공연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서울을 찾는 전 세계 방문객들이 서울의 핵심 시정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행사 관련 안전과 편의 정보 제공은 물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