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출시 4년만에 고급쌀 대명사된 '곡성 백세미'…미국 아마존에도 입점

  • 0
  • 0
  • 폰트사이즈

광주

    출시 4년만에 고급쌀 대명사된 '곡성 백세미'…미국 아마존에도 입점

    • 0
    • 폰트사이즈

    신세계 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
    곡성 백세미 누룽지, 미국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입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직접 구입한 쌀로 유명세
    출시 4년 만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

    곡성 석곡농협이 판매하는 곡성 백세미(사지=곡성 석곡농협 제공)

     

    전남 곡성 백세미가 주요 백화점과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에 입점하는 등의 성과를 토대로 '고급쌀'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은은하게 퍼지는 누룽지향과 더불어 찰기 가득한 특유의 식감은 반찬 없이 먹어도 맛있는 쌀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곡성 백세미는 지난 7월 출시 4년 만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 데 이어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 친환경 쌀 부문에서 점유율 47% 달성했다. 지난 9월에는 4년 연속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월 말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구입한 쌀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더했다.

    지난 2019년에는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전국 농협 가운데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곡성 백세미는 전국 신세계 백화점 13곳 중 농산물 취급 점포 9곳에 모두 입점했으며 이밖에 롯데백화점과 AK플라자 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에 입점을 위한 기획행사를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다.
    곡성 석곡농협 백세미 누릉지가 미국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입점했다(사진=전남 곡성 석곡농협 제공)

     

    또한 곡성 백세미 누룽지는 미국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에도 입점했다.

    곡성 백세미는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에 민감한 시대에 발맞춰 수질 좋은 주암댐의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골짝 나라 곡성에서 유기농으로 생산된다.

    곡성 백세미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곡성 석곡농협은 지난 2019년 일본 관광 불매운동으로 전국적인 이슈의 중심에 섰으며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좀 더 따뜻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푸근한 식탁을 위해 전국 100세 어르신들에게 곡성 백세미와 토란 세트를 나누어 드리는 100세 효잔치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곡성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사진=곡성 석곡농협 제공)

     

    곡성 백세미의 흥행 열풍을 있게 한 가장 중요한 인물은 곡성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이다. 평직원으로 시작해 석곡농협에서만 30여 년을 근무한 한 조합장은 "백세미는 웰빙시대에 최고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그동안 잃어가던 '밥심'을 되찾아 주고 있다"며 "최고 품질의 백세미를 생산하기 위해 계약재배단지를 조성해 종자·육묘공급부터 재배·수확·건조·가공까지 전 재배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토양을 만들기 위해 백세미 재배단지 전 필지 볏짚 환원과 녹비작물을 재배하도록 하고 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미생물과 친환경자재를 이용하는 등 친환경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매출액이 3년 동안 매년 20억 원이 넘었고 올해는 목표액 32억 원을 이미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