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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대장균 기준치 초과 곱창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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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식약청, 대장균 기준치 초과 곱창 등 '적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사(사진=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제공)

     

    보리분말 제품과 곱창 등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에 따르면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15건, 도시락 등 즉석섭취식품 15건, 보리분말 제품 등 가공품 11건, 곱창 등 모두 268건에 대한 대장균 검사결과 보리분말 제품 3건과 곱창 1건 등 4건에서 기준치가 초과됐다.

    광주지방식약청 관계자는 "상반기 호남지역 유통제품 중 보리분말 제품에서 대장균이 많이 검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검사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호남지역에서 유통되는 식품이 위생적으로 제조돼 유통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위생지표균인 대장균, 대장군균, 세균수를 중심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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