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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국민의힘 ‘추미애 때리기’ 지속···김진애 “흥신소 직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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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노컷브이]국민의힘 ‘추미애 때리기’ 지속···김진애 “흥신소 직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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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들 병역 의혹’을 추궁하겠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출석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주혜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추 장관 아들의 병역의무 관련해 여러 가지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조속한 시일 내에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법사위 회의 개최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의사진행’과 무관한 발언이자 정치공세라는 여당의 지적, 상임위에서 현안질의를 하는 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국민의힘 측 반박이 이어지면서 한 때 공방이 벌어졌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국민의힘을 겨냥해 “법사위에 오나, 운영위에 가나, 국회가 마치 흥신소 직원들이 모여 있는 것 같은 이런 짓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어서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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