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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감청' 777부대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대북감청을 주 임무로 하는 777부대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인 777사령부 예하 대대에서 30대 간부 A씨가 전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26일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이에 따라 A씨와의 밀접접촉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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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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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우쭈쭈2024-11-13 10:01: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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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청춘 스스로 몸을 그렇게 하는것도 나쁜짓이여 ㅠ
    에효 부디 하늘에서는 늘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영면 하세요...

  • KAKAOFC더지두2024-11-13 05:53: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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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나같은 쓰레기 놈도 꾸역 꾸역 살아가는 데 키도 크고 인물도 훤 하고 밖에 나가면 일반인들보다 훨 잘난 비쥬얼 가지고 와 그랬노.ㅜㅜ 개탄스러울 뿐이다... 하늘에서 따뜻하게 잘 지내시오....ㅡㅡ

  • NAVER김리사2024-11-12 20:53: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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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