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원대 제공)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22일 대학본부 처장단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주명현 이사장님 추천으로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계시는 많은 의료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송원대학교는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내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를 면제하고 있다.
또 외국유학생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기숙사 방역과 식료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송원대는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학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차세대 학습시스템을 도입해 학생의 교육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