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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업체, 특수학교에 코로나 예방용품 기부



대구

    지역 업체, 특수학교에 코로나 예방용품 기부

     

    지역 업체들이 학교법인 영광학원에 특수학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1천만원 상당 코로나19 예방 용품을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마스크 보관용 바이오항균지퍼팩 1천5백개와 에어클린맥스탈취제 3천개 등이다.

    이 물품은 학교법인 영광학원 산하 6개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토담건축 이창환 대표와 새남맥스 정호원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며 “하루 빨리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속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대구대학교와 대구사이버대학교, 6개 특수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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