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확대이미지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지역 초등학교 2곳이 긴급돌봄을 중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 강서구 미술학원 확진 강사와 관련해 유치원생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지역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중단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유치원생은 최근 미술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강사는 지난 22일까지는 미술학원에서 아이를 가르쳐 해당 수강생들은 격리 조치됐고 이 학원의 전체 수강생에 대해서도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여파로 이 유치원생이 다니는 사립 유치원과 미술학원 주변에 있는 서울공진초와 서울공항초 등 2곳은 이날 하루 긴급돌봄 등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등교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0

0

전체 댓글 1

새로고침
  • NAVERkm792024-06-13 18:41:09신고

    추천0비추천0

    국민들 생명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의사들 후회하는 행동하지 맙시다. 환자들에게 그리고 환자가족들에게 아주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더 이상 나가는 행동은 사람을 살리는 직종에서 사람을 살인하는 살인자 역활이 됩니다. 절대 집당 행동은 국민들이 그리고 환자들이 그리고 그 가족들과 친척까지 적을 만들게 됩니다. 정말 지혜롭게 국민들 편에서 국민들을 통해서 정부를 상대로 싸워야지 정부가 아니라 국민들과 싸우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정신들 자리고 본인에 귀한 자리에서 존경을 받는 의사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제 21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