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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경남 확진자 7명 추가…창원 1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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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확진자 12개 시군 46명 집계

    김경수 경남지사가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청/자료사진)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7명이 추가돼 46명으로 늘었다.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창원 4명, 김해 2명, 밀양 1명 등 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 확진자는 지난 21일 처음으로 4명이 발생한 이후 22일 3명, 23일 8명, 24일 7명, 25일 4명, 26일 13명이 발생했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밀양에서 처음으로 발생하는 등 18개 시군 가운데 12개 시군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됐다.

    이로써 경남 확진자는 창원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합천 8명, 김해 5명, 거창 3명, 진주·양산·거제 각 2명, 고성·함양·남해·창녕·밀양 각 1명 등 모두 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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