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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2명 중 14명 온천교회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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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2명 중 14명 온천교회 성도

    부산서 24일 하루만 확진자 22명 추가 발생

    (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22명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온천교회 성도가 1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24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온천교회 성도가 14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7번(42·남·남구)은 청도대남병원 간호사의 부친이다.

    18번 확진자(25·남·사하구)는 대구에 방문한 이력이 있고, 13번 확진자의 친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번 확진자는(55·여·서구)는 13번 확진자의 모친이다. 24번 확진자는(26여·사하구)대구 신천지 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 25번(44·여·해운대구)는 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편의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번 확진자(27·여·수영구)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대구에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28번 확진자는(64·여·수영구는)27번 확진자의 모친이다.

    부산시는 온천교회, 대구방문 이력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확진자를 중심으로 동선, 밀접접촉자 파악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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