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해운대 백병원 女환자 '음성'판정, 응급실 운영 재개



부산

    해운대 백병원 女환자 '음성'판정, 응급실 운영 재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
    백병원 응급실 폐쇄 8시간만에 정상가동

    부산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한 여성이 폐렴증세를 보여 코로나19일 가능성을 열어놓고 응급실 등을 폐쇄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났다. 폐쇄된 해운대백병원 응급실 모습(부산 CBS)

     

    부산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한 여성이 폐렴증세를 보여 코로나19일 가능성을 열어놓고 응급실 등을 폐쇄했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해운대백병원을 찾은 40대 여성 A씨에 대한 코로나19검사를 한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운대백병원은 응급실 폐쇄 8시간만인 이날 오후 7시 50분쯤,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또, 응급실에서 근무하다 격리 조치된 의료진도 모두 격리해제했다.

    앞서 오전 11시 50분쯤,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에 내원한 A씨는 엑스레이 판독 결과 폐렴 소견이 나왔고, 병원측은 응급실을 즉각 폐쇄했다.

    A씨는 잔기침과 두통 증세를 보였으며, 해외 방문 이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