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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사진)

 

광주 북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상습적으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 모(25)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19년 12월 28일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7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광주지역 상가 13곳에서 모두 2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벌였으며, PC 방 등을 전전하며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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