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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풍호동에 진해문화센터·도서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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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풍호동에 진해문화센터·도서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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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문화센터·도서관(가칭) 건립 사업 조감도. (창원시 제공)

     

    창원 진해구민의 12년 묵은 숙원사업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가칭) 건립 사업이 마침내 추진된다.

    창원시는 진해문화센터·도서관(가칭) 건립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해 건립을 착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비 66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64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진해구 풍호동 305-20번지(구 시운학부지)에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600석 규모의 공연장과 도서관, 평생학습관으로 건립된다.

    부지 면적은 1만7183㎡, 건축 면적은 1만 824.57㎡에 이른다.

    현재 이 사업은 형상 공모를 완료한 상태이며, 시는 2020년 상반기 중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당초 이 사업은 2008년 진해중부도서관 건립 사업 계획에서 출발해 2010년 진해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으로 변경됐다가 2011년 진해문화체육센터·도서관 건립 사업으로 변경됐다가, 2013년 연말 체육시설을 제외한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사업으로 변경됐다.

    지난 4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 관리센터가 실시한 타당성 재조사 결과, B/C값(비용대비 편익)이 0.290으로 낮아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이 유사 시설인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와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창원시는 진해지역의 문화시설 건립 필요성, 차별화된 공연장 운영방안으로 심사위원을 끈질기게 설득했고, 결국 1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절반 정도로 축소하기로 하고,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시켰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관광국장은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은 진해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진해 지역의 특성을 살린 해군·해양 관련 공연·문화 프로그램과 이순신 리더십센터, 이순신 타워와 연계한 이순신 관련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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