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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 미사일, 긴장완화에 도움 안 돼…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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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국방부 "북 미사일, 긴장완화에 도움 안 돼…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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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수 대변인 청·국방 러시아 대응 혼선 논란에 "전문은 관련 부서에 다 보내져"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사진=연합뉴스)
    북한이 25일 새벽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국방부는 "북한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 5월에 이어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현재 한미군사당국이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정밀분석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현수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단 촉구'외에 추가적인 대응 필요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행위중단에 대한 강력한 촉구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도발인지 또 군사합의 위반인지에 대해서는 "군사적인 위협,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해하는 행위로 보고 있다.전체적인 취지에는 어긋나고 있다"고만 밝혔다.

    한편 최대변인은 러시아가 독도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전문을 우리 정부에 보냈는데도 청와대 소통수석이 러시아가 유감표명을 했다는 발표를 해 혼선이 빚어진 것과 관련해 "국방부에서는 오전에 받았는데 확인작업이 조금 늦어진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청와대에 전문을 보고한 시간과 과정에 대해서는 "(대사관에 접수된) 전문의 경우 관련 부처에서 다 접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문의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다 일단 같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전문은 받아서 한 부서에서 받아서 어디로 보내거나 그런 거는 아니고 필요한 부서에 공동으로 접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청와대도 (접수가)필요한 부서가 아니냐는 질의에는 "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즉답을 하지 않았다.

    이는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에 접수된 러시아 정부의 전문이 국방부는 물론 청와대를 포함한 관련부서에 다 보내졌다는 취지의 답변으로 보인다.

    꼭 국방부가 청와대에 보고를 늦게 해 혼란이 빚어진 것은 아니라는 얘기로, 청와대가 언제 어떤 경로로 러시아 전문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응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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