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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마약사범 4개월간 330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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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외국인 마약사범 4개월간 330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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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청정국이라더니…구속만 140명
    필로폰·대마 등 향정신성의약품 주로 취급
    국내선 '던지기' 수법 활용해 유통

    상반기에 적발·압수한 밀수 마약류 모습. (사진=관세청 제공)

     


    국내에 필로폰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들여오거나 투약한 외국인 사범 330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찰청은 지난 3월4일부터 7월12일까지(약 4개월) 국제범죄 집중단속을 진행해 외국인 마약사범 330명을 검거하고, 이 중 140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특별단속(7월16일~10월23일) 당시 검거 인원(152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붙잡힌 외국인들은 야바와 필로폰, 대마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주로 취급했다. 코카인 등 마약보다 가격이 싸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체 외국인 마약범죄 중 유통이 72.4%였다. 이들은 지하철 사물함 등 사전에 약속된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구매자가 직접 찾는 '던지기' 수법을 주로 사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외국인 강력범죄에 대한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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