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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공장 설립 추진…전북 군산 전기차 메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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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따른 공장 설립 추진…전북 군산 전기차 메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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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엠 군산공장 인수 MS그룹 컨소시엄에 이어 SNK모터스 가세

    전기자동차 충전소 모습(사진=자료사진)

     

    GM 군산 공장이 전기차 제조업체에 매각된데 이어 새만금 산업단지에 대규모 전기차 공장 설립이 추진되는 등 군산이 전기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주 한국GM 군산공장 매입 관련한 주요 거래 조건 합의서를 체결한 MS컨소시엄은 초기 전기차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5년 이내에 자체 모델을 개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은 공장 정비과정 등을 거쳐 오는 2021년부터 연간 5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15만대까지 전기자동차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또 다른 업체가 군산에서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겠다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자동차 부품업체 쑹궈모터스와 합작계약을 체결한 SNK모터스가 오는 2021년까지 군산에서 연간 10만 대의 전기자동차 생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국산 부품을 들여와 대구 공장에서 전기자동차 1만대를 생산 중인 SNK모터스는 새만금개발청과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에 생산공장 신설을 협의 중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SNK모터스측으로부터 전기차 공장 설립에 관한 제안서가 접수돼 검토를 진행 중이며 사업 초기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SNK모터스는 새만금산업단지 내에 전기자동차 조립 공장을 설립한 뒤 중국에서 반제품 상태로 들여와 국내 부품 등을 합해 전기차를 완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M 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중단의 직격탄을 맞고 고용과 산업 위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바닥을 쳤던 군산지역 경제에 연이은 전기자동차 설립 낭보가 전해지면서 꽃피는 새 봄과 함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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