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5일 유치원 교사 수업연구 발표대회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개인연구 1등급은 창녕유치원 이순기 교사, 2등급은 거제 장목초병설유치원 김솔이 교사와 양산 소토초병설유치원 권도희 교사, 3등급은 창원 토월유치원 김가윤 교사와 거제 국산초병설유치원 김상련 교사, 대감초병설유치원 손혜라 교사가 각각 받았다.
또 공동연구 1등급은 창원한들초병설유치원 권미화, 류혜진 교사가, 2등급은 밀양유치원 이정민, 김혜경 교사가, 3등급은 통영유치원 최임수, 정유진 교사가 받았다.
유치원 교사 수업연구 발표대회는 유치원 교사의 수업전문가 발굴 육성을 통한 배움중심수업 정착과 유아 중심, 놀이중심 수업확산을 위한 것이다.
장운익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수업연구교사의 연구주제가 자연친화적 교육활동으로 유아의 바른 인성과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 효과가 많았다"며 "수업연구교사의 연구 내용이 전체적으로 우수해 일반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