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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15년 숙성 '매취순' 출시-매취순 프리미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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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해양조, 15년 숙성 '매취순' 출시-매취순 프리미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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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숙성 매취순(사진=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매취순의 프리미엄 버전인 '15년 숙성 매취순'을 새롭게 출시했다.

    15년 숙성 매취순은 1982년부터 36년 동안 매실주를 만든 보해가 정성스레 빚은 프리미엄 매실주다.

    제품 용량은 기존 매취순 오리지널과 같은 375ml이고, 도수는 16도로 2도 높지만 오랜 숙성 덕분에 부드럽고 깊은 향을 맛 볼 수 있다고 보해양조는 설명했다.

    매취순이 신선한 회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술인만큼 고급 일식집이나 참치전문점 등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매취순은 지난 1982년 '매취'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가1990년 매취순으로 제품명을 바꿨으며, 보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매취순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기념주로 선정돼 전 세계인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OECD 세계포럼(200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2006년) 만찬주 등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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