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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접촉자 광주 12명, 전남 2명 집중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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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환자 접촉자 광주 12명, 전남 2명 집중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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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비상방역대책본부 가동…메르스 확산 차단 총력
    전남도도 비상체계 가동

     

    광주시가 확진 판정을 받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밀접-일상 접촉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별다른 증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국내 메르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방역대책본부(본부장 복지건강국장)를 가동하는 등 메르스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서울 메르스 환자와 같은 항공기에 탑승한 1명이 밀접접촉자로 확인돼 자택격리 중에 있고 매일 오전과 오후 두차례 능동감시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밀접접촉자는 50대 남성으로, 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 바로 옆자리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택 격리 중인 밀접접촉자는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황이다.

    광주시는 또 서울 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일상접촉자 11명에 대해서도 이날부터 능동형 감시체계로 전환해 매일 증상 유무를 관찰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을 마쳤다.

    광주시는 메르스 잠복기간이 2주인 만큼 이들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증상 유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집중하기로 했다.

    중국 출장 중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현재 광주는 여건이 양호한 편이지만 철저한 대비를 통해 메르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접촉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전라남도도 서울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일상접촉자가 2명인 것으로 확인하고 건강 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피는 등 비상체계를 가동했다.

    이들은 메르스 감염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으며 20대 여성 1명과 50대 남성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도 아직까지 메르스 의심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의료기관과 경찰, 소방,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대책회의를 주관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메르스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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