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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인 "100년 먹거리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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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의정부시장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당선인은 "재선시장의 경험과 노하우로 잘사는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100년 먹거리를 완성 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들은 의정부를 활기차고 생동하는 도시로 계속 도약하라는 지엄한 명령을 내리셨다"며 "저 안병용은 의정부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안 당선인은 "짧은 선거운동기간에 만난 시민들의 소중한 말씀을 가슴 깊이 간직 하겠다"며 "의정부시의 주인인 시민의 뜻을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민선 7기 시정운용 방향을 시민중심의 행정개혁으로 꼽았다.

    안 당선인은 "각종 사회복지제도를 보완해 사람이 존중받는 맞춤형 행복정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시장이 되기 위해 모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교육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늘 처음처럼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꿈과 비전이 넘치는 의정부,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안 당선인은 충북 충주 출생으로 배명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신흥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의정부지검 형사조정위원, 경기도 민선2기 도정인수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다 2010년 민선 5기 의정부시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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