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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기초단체장 당선자 '확실·유력' 속속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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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진환 기자

     

    6·1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남 기초 단체장 곳곳에서 확실시되거나 유력한 당선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중앙 선관위의 선거 통계시스템상 13일 오후 10시 현재 개표 집계 결과 16%의 집계가 진행된 순천시장 선거는 허석 민주당 후보가 65.7%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3.4%의 개표가 진행된 나주시장 선거는 강인규 민주당 후보가 76.7%의 득표율로, 41%의 개표율을 보인 담양군수 선거에서는 최형식 민주당 후보가 50.5%의 득표율로 각각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37.3%의 개표율을 보인 장성군수 선거에서는 유두석 무소속 후보가 62%의 득표율로, 47.8%의 개표율을 기록한 구례군수 선거에서는 김순호 민주당 후보가 42.6%의 득표율로 역시 당선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23.2%가 개표한 화순군수 선거에서는 구충곤 민주당 후보가 70.1%의 득표율로, 24%의 개표율을 보인 완도군수 선거에서는 신우철 민주당 후보가 74.7%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32.2%의 개표율을 기록한 영암군수 선거에서는 전동평 민주당 후보가 53.1%의 득표율로, 50.4%가 개표한 영광군수 선거에서는 김준성 민주당 후보가 84.8%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50%의 개표율을 보인 함평군수 선거에서는 이윤행 평화당 후보가 48.2%의 득표율로, 24.5%의 개표율을 기록한 무안군수 선거에서는 김산 민주당 후보가 44.8%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해 보이고 있다.

    52.2%가 개표한 고흥군수 선거에서는 송귀근 평화당 후보가 54.3%의 득표율로, 26.9%의 개표율을 기록한 강진군수 선거에서는 이승옥 민주당 후보가 51%의 득표율로 각각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23.1%가 개표한 해남군수 선거에서는 명현관 평화당 후보가 54%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31.9%가 개표한 진도군수 선거에서는 이동진 민주당 후보가 38.1%의 득표율로 1위를, 장일 평화당 후보가 27.6% 득표율로 2위를 보이며 추격하고 있다.

    13.7%가 개표한 여수시장 선거는 권세도 민주당 후보가 49.4%, 권오봉 무소속 후보가 48.8%로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고 9.5%의 개표율을 보인 신안군수 선거에서도 박우량 무소속 후보가 34.8%, 고길호 무소속 후보가 30.4% 득표율로 접전을 보이고 있다.

    4.7%가 개표한 광양시장 선거에서는 정현복 무소속 후보가 56.2%의 득표율을, 김재무 민주당 후보가 39.7%로 1, 2위를 달리고 있다.

    38.8%의 개표율을 기록한 보성군수 선거에서는 김철우 민주당 후보가 49.7%의 득표율로 1위, 하승완 무소속 후보가 44%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9.5%가 개표한 장흥군수 선거에서는 정정순 무소속 후보가 44%의 득표율로 선두를 , 이어 박병동 민주당 후보가 40.4%의 득표율로 뒤를 쫓고 있다.

    0.2%의 개표율을 보이는 곡성군수 선거에서는 유근기 민주당 후보가 47%의 득표율로 1위를, 조상래 평화당 후보가 39.9%의 득표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목포시장 선거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 시스템에 아직 개표 집계가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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