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전문 여행사가 스위트유로가 여행하기 좋은 8월 여름 시즌, 4주 동안 유럽을 둘러볼 수 있는 단체 배낭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위트유로의 21기 유럽 단체배낭여행상품.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2030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혼자 유럽여행을 떠나는 청춘들에게 동행을 만들어 보다 즐겁고 의미있는 여행을 선사한다.
두 명의 스위트유로 소속 전문 인솔자와 전용 버스로 진행되는 이번 단체 배낭여행은 20~30대 학생, 직장인들로 구성되며 예약 시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하여 조 배정이 이루어진다.
28일 동안 영국부터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등 유럽 핵심 국가 10곳과 22개 도시를 돌아보며 일반적인 유럽 패키지여행상품과는 다르게 노 팁, 노 옵션, 노 택스, 노 쇼핑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합친 이번 2030 단체 배낭여행 상품은 각 도시에서 자유 일정과 전문 가이드 투어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일정 동행하는 인솔자의 도움으로 다양한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콜마르, 인터라겐, 뮌헨,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베네치아, 로마를 마지막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2030 유럽 단체 배낭여행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혼자서 혹은 여행지에서 만난 마음 맞는 또래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대형버스를 타고 유럽 방방곡곡을 누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옹플뢰르, 몽생미셸, 퓌센, 친퀘테레, 바티칸 투어 등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과 이탈리아 유명 아웃렛을 선택 방문해 자칫 무료 해질 수 있는 여행 일정에 재미를 더했다.
취재협조=스위트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