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까지의 다낭은 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행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베트남 다낭이다. 특히 4~5월까지는 우리나라의 초여름에서 가을 날씨와 비슷해 맑고 쾌청하며 습도는 낮고 기온은 적정해 관광과 휴양을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다.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여행지인 만큼 다낭에는 호텔과 리조트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온라인투어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유명한 호텔이나 리조트도 좋지만 이제 막 문을 연 신규 호텔에서 휴양을 즐겨볼 것을 권했다.
신규 호텔인 만큼 깨끗한 시설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도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다낭 신규 오픈 호텔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다낭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주목해볼 것을 제안했다.
논누옥 비치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전 세계 37번째 쉐라톤 그랜드 호텔로 아름다운 논누옥 비치에 자리한 쉐라톤 그랜드 다낭 리조트는 올해 1월 새롭게 문을 열고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미케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무엉탄 럭셔리 다낭 호텔.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무엉탄 럭셔리 다낭 호텔비키 비치 바로 앞에 자리한 무엉탄 럭셔리 다낭 호텔은 지난해 4월 오픈했다. 깨끗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또 오션뷰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미케 비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40~41층에 위치한 루프트 탑 바는 넓게 펼쳐진 도시를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간단한 음료나 칵테일을 마실 수 있어 다낭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에서 미케 비치까지는 도보로 3분, 다낭 시내까지는 차량으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더 나로드 다낭.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더 나로드 다낭미케 비치에 위치한 더 나로드 다낭은 지난해 5월부터 여행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손트라 반도의 길고 매력적인 해안선을 따라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일품으로 꼽힌다.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식당에서는 수준 놓은 조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낭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는 실외 수영장도 마련돼 있다. 이곳 역시 미케 비치까지는 도보로 3분, 다낭 시내까지는 차량으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좋다.
다낭 시내에 위치한 뉴 오리엔트 호텔 다낭.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뉴 오리엔트 호텔 다낭
지난해 10월 문을 연 뉴 오리엔트 호텔 다낭은 다낭 시내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관광과 쇼핑,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호텔로 마사지, 전신 트리트먼트 서비스, 얼굴 트리트먼트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스파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여성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레지던스 형식의 객실을 갖춘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지난해 8월 오픈한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은 다낭 시내, 한강 근처에 위치해 있다. 총 26층 높이로 290개의 객실은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또한 레지던스 형식의 객실도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은 물론 커플들에게도 인기 있는 호텔이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