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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여행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경험 두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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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낭만을 품고 있는 프랑스 파리.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프랑스 파리는 예술과 낭만을 품고 있는 도시다. 센 강을 중심으로 에펠탑과 노트르담 대성당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이어지며 오르셰 미술관, 루브루 박물관 등 다양한 예술 작품도 품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파리를 찾는다면 적어도 이 두 가지는 경험해보자. 그렇지 않고서야 파리의 예술과 낭만, 진정한 자유를 제대로 느꼈다고 할 수 테니 말이다.

    파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몽파르나스 타워.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 '몽파르나스 타워'

    파리에 가서 아경을 놓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꼭 한번은 높은 고층에 올라가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내려다보자. 파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몽파르나스 타워’는 파리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 꼭대기로 올라가면 반짝반짝 빛나는 에펠탑과 로맨틱한 파리 전체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다.

    센 강변을 따라 늘어선 파리의 명소를 둘러보는 바토무슈 유람선.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센 강 유람 '바토무슈'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 강. 센 강변을 따라 늘어선 파리의 명소를 둘러보는 바토무슈 유람선은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1시간10여분의 시간동안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풍경을 눈에 담아보자. 바토무슈는 언제 타도 좋지만 늦은 시간에 타면 저녁노을과 어우러진 파리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야경과는 또 다르게 ‘유람선’이 주는 낭만에 젖어보자.

    한편 온라인투어에서는 파리 여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와 바토무슈 유람선 이용 티켓을 선보였다. ‘2018년 특별 한정 행사’로 진행돼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가족여행, 우정여행을 위해 여러 장 필요할 경우엔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http://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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