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내내 화창한 날씨와 초대형 쇼핑센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와이키키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때문에 취향이 서로 다른 신혼부부라 할지라도 하와이에서는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다채로운 신혼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음식에 있어서는 불호가 거의 없을 정도. 미국 특유의 음식 문화에 폴리네시안, 일식 등이 조화롭게 접목된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다.
쉐라톤 와이키키의 럼 파이어. 화려한 인테리어와 오션뷰로 로맨틱 디너 명소로 손꼽힌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는 와이키키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와이키키(Taste of Waikiki)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키키의 음식을 통해 현지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하와이가 선사하는 맛있는 한 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와이에서 방문하면 꼭 마셔봐야 한다는 칵테일 ‘마이 타이’에서 이름을 따온 로열 하와이안의 마이 타이 바. 달콤한 마이 타이를 맛볼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테이스팅 투어의 시작은 쉐라톤 와이키키 로비에서의 집결부터다. 오후 4시 30분 참가자가 모두 모이면 가이드와 함께하는 맛집 탐험이 비로소 시작된다. 방문하는 곳들은 로열 하와이안 호텔의 ‘마이 타이 바’를 시작으로 모아나 서프라이더 리조트의 ‘빈티지 1901’,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의 ‘스플래시 바 앤 벤토’, 마지막으로 쉐라톤 와이키키의 ‘럼 파이어’로 끝이 난다. 모든 일정이 마쳐지는 시간은 저녁 8시 30분이다.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의 스플래시 바 앤 벤토.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복장은 캐주얼 리조트 웨어가 추천된다. 방문하는 리조트와 호텔이 크게 멀지 않아 도보로 이동하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의 캐주얼한 복장을 준비하면 된다.
한편 테이스트 오브 와이키키는 매달 두 번째 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