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가족과 함께 중국 북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사진=자유투어 제공)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봄에는 온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저 멀리 유럽이나 미주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시간상 여유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중국으로 방향을 잡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만큼이나 볼거리가 많은 나라이자 돌아볼 수 있는 도시도 참 다양한 곳이다. 그러다보니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여행객을 위해 자유투어가 중국여행의 베스트셀러 여행지이자 심장인 북경으로의 여행을 제안한다.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유명한 이화원. (사진=자유투어 제공)
4일간의 일정으로 북경으로 떠나볼 수 있는 이번 여정은 자유투어가 특별기획으로 준비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숙소의 경우 전 일정 특급호텔에 머물 수 있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북경오리구이와 훠궈, 송이버섯탕, 마오쩌둥이 사랑한 모가요리 등 입맛에 잘 맞게 조리된 다양한 특식도 맛볼 수 있다.
감각적인 브랜드가 많이 입점된 유럽풍의 복합 쇼핑몰 더 플레이스. (사진=자유투어 제공)
중국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인 천안문광장을 비롯해 현존하는 중국최고의 황궁 자금성, 북경 최대의 번화가 왕부정거리, 청나라 황후인 서태후가 사랑한 여름별장 이화원, 복합 쇼핑몰, 초대형 스크린이 시선을 압도하는 더플레이스, 북경 예술거리의 본보기로 꼽히는 798예술거리, 전통적인 분위기에 낭만적인 까지 더해진 스차하이 등 북경의 핵심관광지를 불편함 없이 둘러볼 수 있는 일정도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시원한 중국식 발마사지 체험도 준비돼 있으니 보다 만족스런 북경 여행이 가능하다.
호수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치하이.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 대표관광지인 만리장성을 비롯해 전 일정 VIP 리무진 버스로 이동하는 만큼 편안하게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북경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