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성장제가 무섭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해 TV 프로그램 '배틀트립', '뭉쳐야 뜬다' 등에 소개되며 이목을 끈 베트남에는 휴양과 자유여행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여러 도시가 있다.
다낭에서 풀빌라를 예약하려는 가족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빈펄리조트'.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그중 다낭은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전통음식 뿐만 아니라 유럽풍의 다낭 대성당, 동남아의 작은 유럽 바나힐, 대리석으로 이뤄진 마블 마운틴 등 볼거리도 풍성한 도시다. 여기에 베트남의 5성급 체인 리조트인 ‘빈펄리조트’ 역시 많은 해외여행객을 베트남으로 불러 모으는 데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빈펄랜드. 워터파크부터 놀이공원, 오락실,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의 빈펄리조트는 지난 2003년 나트랑 빈펄리조트를 시작으로 다낭, 푸꾸옥 등 주요 관광도시에서 성업 중이다. 그중 나트랑과 푸꾸옥의 빈펄리조트는 워터파크,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사파리 등의 대규모 부대시설을 갖춘 테마파크인 ‘빈펄랜드’가 마련돼 있어 가족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호이안 빈펄리조트도 오픈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용 풀장이 딸린 단독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며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겨보자.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다낭 빈펄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10명 이상의 대가족 여행에도 숙박이 편안하다는 점이다. 베트남 지역 5성급 리조트 중 가장 넉넉한 소아 추가 규정으로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에게 특히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최대 성인 8명과 유•소아 4명이 동반 투숙 가능한 4베드 룸 풀빌라.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다양한 즐길거리와 편안한 숙박시설로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빈펄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소개한다. 베트남 전문 여행사 베트남스토리는 현재 단독으로 다낭, 나트랑 푸꾸옥 3~4베드 룸 풀빌라에 한해 최대 20%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나트랑과 푸꾸옥 빈펄리조트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무료 골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박 예약 당 2인 18홀, 1회 라운딩을 제공하며 그린, 캐디, 카트비도 모두 포함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올 7~8월 극성수기를 겨냥한 행사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풀보드 제공에 빈펄랜드를 포함한 다낭 빈펄 3베드 풀빌라를 비성수기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덕분에 많은 베트남 여행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베트남스토리 관계자는 "다낭, 나트랑, 푸꾸옥 지역에 걸친 여름 특가 상품의 영향으로 베트남 여행을 반년 전부터 준비하는 이른바 ‘얼리버드’ 여행객들이 늘었다"며 "이번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이나 동남아의 진주 푸꾸옥 빈펄리조트로 가족여행을 계획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www.vietnams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