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웨스틴 호텔은 투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괌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합리적인 요금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괌 웨스틴 호텔'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윤장훈 괌가자고 대표는 "괌은 대중교통이 발달돼 있지 않아 시내와 가까운 숙소를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 기준"이라면서 괌 웨스틴 호텔을 이용해 볼 것을 제안했다.
괌 웨스틴 호텔은 투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도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을 만큼 타 호텔에 비해 접근성이 좋다. 날씨나 체력적인 부담이 느껴진다면 무료로 호텔 로비까지 오갈 수 있는 T갤러리아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객실에서는 괌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대부분 시내에 위치한 호텔들은 요금대가 높은 편이지만 웨스틴 호텔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름다운 전망과 뛰어난 객실컨디션 등 최상의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객실엔 '헤븐리 베드'가 갖춰져 있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욕실은 샤워부스가 따로 분리돼 있어 욕실 전체에 물이 닿지 않는다. 전망의 경우도 단계적으로 파샬 오션뷰, 오션뷰, 오션 프론트로 나눠져 있어 비용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시내에 위치한 타 호텔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메인 레스토랑인 '테이스트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조식과 중식, 석식을 뷔페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호텔에서 스타벅스 커피도 판매한다고 하니 매장을 찾아 헤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웨스틴 호텔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투몬비치와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수영장 옆쪽으로는 야트막한 턱이 있어 옆 호텔과도 자연스럽게 구분돼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성인풀부터 키즈풀, 자쿠지 등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윤 대표는 "웨스틴 호텔은 자유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호텔"이라면서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투몬비치와 가까운 곳에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괌가자고 제공)
한편 괌가자고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신규로 웨스틴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하면 파샬 오션뷰에서 오션뷰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 투숙객은 이용할 수 없었던 로얄 비치 클럽라운지도 이용이 가능해 시간대별 서비스인 컨티넨탈 조식, 스낵, 칵테일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성인 2명까지 무료로 조식을 제공하며 추가인원 발생 시에도 무료로 엑스트라 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기존 정오 체크아웃보다 4시간이 늦은 오후 4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취재협조=괌가자고(
www.guamgaja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