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바라 본 켄싱턴 호텔 사이판의 모습.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사이판으로 떠날 예정인 A(42) 씨. 평소 바쁜 나날을 보내온 그는 가족들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를 알아보고 있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 중인 B(38) 씨. 사이판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그의 소망을 담은 숙소를 찾을 수 있을까.
자신이 미식가라고 자부하는 C(35) 씨. 그는 친구의 제의로 함께 사이판 여행을 떠나게 됐다. 기왕 해외로 나온 만큼 현지의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이다.
고생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D(53)씨. 그는 사이판 공항에 도착하면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하길 원하고 있다.
객실에서 창문을 통해 바라보면 수영장부터 바다까지 넓게 펼쳐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사이판가자고는 숙소로 고민을 하고 있을 여행객들을 위해 '사이판 켄싱턴 호텔'을 추천하며 "멋진 전망부터 편안한 휴식, 맛있는 음식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녁시간에 도착한다면 멋진 노을이, 낮에 도착한다면 시원한 풍경이 여행자들을 반겨준다"면서 "낮 시간대에는 사이판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달콤한 웰컴 드링크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키즈클럽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 아이들도 즐거운 수영장·키즈클럽켄싱턴 호텔은 물놀이 시설과 키즈클럽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는 최적의 장소다. 슬라이드를 포함해 유아풀부터 스플래쉬풀, 여기에 조만간 오픈할 스노클링풀까지 만날 수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재 타올렌탈 데스크로 이용되고 있는 라군스낵에서는 여러가지 물놀이 장비를 빌릴 수도 있다.
코코몽캠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인기캐릭터 코코몽 테마로 꾸며졌으며 키즈 전문 강사와 함께 코코몽 댄스 스쿨, 아트 스쿨, 마린 스쿨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미식가들도 반할만한 음식켄싱턴 호텔에서는 전 일정 식사를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이고 객실 내에 비치돼 있는 미니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하게 먹고 마실 수 있다.
레스토랑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로비층에 있는 컨시어지 하버를 이용하도록 하자. 이곳에서는 오션그릴 BBQ나 메이쇼 등과 같은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켄싱턴 패스포트에는 식당을 이용할 때 마다 도장을 받을 수 있고 뒤로 넘겨보면 부대시설과 식당들의 운영시간이 나와 있어 호텔 가이드북처럼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 호텔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편안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사이판가자고 제공)
◇ 어른부터 아이까지 편한 객실
켄싱턴 호텔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편하게 묵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사이판에 있는 타 호텔에 비해 아이들을 위한 대여 용품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이에 어린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예약할 때 스텝퍼, 유아변기커버, 아기욕조, 아기침대, 베드가드 등 필요한 용품을 요청할 수 있다. 물론 수량은 한정적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 편안한 이동은 덤켄싱턴 호텔의 경우 사이판 북부에 위치해 있어 공항에서 먼 호텔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사이판가자고를 통해 예약을 한다면 이런 걱정을 접어둬도 된다. 3박 이상 호텔을 예약하면 10달러(한화 약 1만1000원)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전용 승합차량으로 이동하며, 호텔에서 공항으로 떠날 때는 50인승 대형 리무진으로 운영된다.
한편 사이판가자고는 사이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켄싱턴 호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판가자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사이판가자고(
www.saipangajago.com)